어제 전화왔던 그 여성분...

오늘 또 전화 왔었습니다.

판매 상품을 바꿨더군요.. (난감;)

제가 전화를 받으니 'XXX고객님 계십니까?'라고 물어서 저희 어머니께 바꿔드리니.. 또 한참 대화를..


...

대단합니다;;;

오늘 학교서 친구녀석들에게 물어보니 꽤나 많은 애들이 그 분의 전화를 받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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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인정보 어디서 빼내는 겁니까?

학교가 의심가는데..

예전에 뉴스에서 학교가 학생의 개인정보를 흘린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