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자마자 정말 할만한게 많이 떠오릅니다만...

시간이 넘치다보니.. 죄다 지겨워집니다;;;


1. 서든 스트라이크2를 한다.

싱글플레이 지겹도록 하다가.. 방금 멀티플레이 한번 해봤습니다..

1은 plona님과 한번인가 해봤고 친구와도 2번정도 해봤는데.. 2는 오늘 처음으로 멀티에 도전.

결과... 심하게 참패.  (심 하 게 ~)

귀에서 자꾸 전차 굴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2. GBA를 한다.

친구 녀석에게서 압수해왔습니다;  흠.. 이것도 질리는군요...


3. 드라마를 본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다.  를 보는중입니다.  

2편까지 봤네요~

하지만 나머진 내일보고 싶어요~!


4. 공부를 한다.

어제부터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라 아님;)

교과 공부는 아니고, 제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게.. 제겐 그쪽으론 재능이란게 없는것 같습니다.  (절대 자기비하 아님;)

그 분야에 대한 재능이 없음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진 능력(?)조차 부족한것

같습니다. (별로 특별한 능력은 아닙니다만.. 제가 그쪽으로는 선천적으로 부족한듯..)

예를 들어 '농구를 하려는데 키가 보통사람들보다 작다거나..  사격을 하려는데 시력이 보통사람들보다

낮다거나..' 하는 것들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 하겠죠..?)

여튼 나름대로 재미있게 공부중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질리네요.. 질리다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할수 있는 일을 못하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