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상대방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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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상큼 [.군]
2004.11.16 03:34:27 (*.248.20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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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직설적으로 실수를 지적해서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과 비난해서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물론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실수를 지적해주지 못하는 것은 가장 최악의 케이스에 해당되는 거구요.
사실 실수의 지적이라는 것은 둘 중 하나, 친밀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지적해주는 것이거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실수가 거슬리는 경우, 이 두가지 말고는 그닥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실수를 지적해주지 못하는 것은 가장 최악의 케이스에 해당되는 거구요.
사실 실수의 지적이라는 것은 둘 중 하나, 친밀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지적해주는 것이거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실수가 거슬리는 경우, 이 두가지 말고는 그닥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04.11.16 09:38:58 (*.147.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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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고양이 ..음, 그렇다기 보다는 실수를 바로 잡아 줄 떄에는
실수한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ㅇㅅㅇ;;
실수한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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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혼낼때는 확실히 엄격하게. 를 저는 좋아합니다.
좋게좋게 살살 말해도 못알아듣고 몇번말하다 결국 고쳐지지않은채 넘어가기 일쑤인것을 제일 싫어하는 성격이라..
상대방이 조금 기분상하더라도 해둘건 확실히 해두고 넘어가는걸 좋아하지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