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배틀체스트를 사버렸습니다....

주위사람들의 여러 선전선동에도 굴하지 않고 5만5천원 주고 사버렸습니다만...

배틀체스트가 이윤이 적게 남는건지 파는데가 적더군요..........

서면 근처 게입샵을 누비다 결국은 동보서적 지하 신나라 레코드에 단하나 남은

녀석을 들고 와버렸습니다.....

아쉬운덤은....테잎으로 도배가 되어있는 상자....... 홈플러스 같은데 가면 좀더 깨끗한것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멀고 귀찮니즘의 발동으로 그냥 들고 와버렸습니다.

레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