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조선일보! 내 시간과 돈 물어내!!!!!

쉽게 말해 Kopa보다 2/3정도 작은 행사였습니다.

눈의 띄는건 Sony, Wizwid, NHN, Nexon정도 였군요.

크게

1. 온라인 FPS

2. 캐쥬얼 게임

3. MMORPG

4. PS Online

정도였습니다.

그외에도 자잘하게 있었지만 그다지..-_-;

저 중에 3개는 그다지 관심 없는 분야라 대충만 봤는데...

온라인 FPS중 Steam의 카스가 있어서 좀 유심히 봤답니다. 나머지는 건성 건성..-_-;

원체 FPS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_-;

캐쥬얼 게임은 뭐 흔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나 맞고 같은거..라서 그냥 패스~:3

MMORPG는 세피로스, 바람의 나라, 마비노기, 씰 온라인이 있더군요.

4개인다 조금씩 해봤는데.... 마비노기와 씰이 좀 끌리더군요.

특히 씰 스킬 중에 노숙하기 할때 신문지 덮고 자는 모습을 보고...대략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마지막으로 PS2 Online은 Fifa 2004, 그란트리스모 4, NBA, 소콤 이렇게 시연 하고 있었는데.
[소콤을 제외하고 모두 개발버전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로 플레이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그란 같으면 그래픽도 좋아서 오프닝 동영상 얼핏 보다가 잠시 헷갈리기도..-_-;
[얼핏 입니다.-_-]

하지만 스포츠, 레이싱 게임 꽝인 저는....ㅠ_ㅠ

Ps2 Online 안에 작게 로지텍 코너가 있었는데 관심이 가는 상품 2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Ps2 전용 키보드 [키보드 양쪽으로 아날로그 스틱이 있는 모습이..-_-]

다른 하나는 900도 회전 가능한 핸들이 였습니다.

음 PS2에서 FF11만 내줬으면 하는 군요;ㅁ;
[비싸더라도 한다.>ㅁ<b]


아는 녀석들이 무대 행사 한다고 들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답니다.-_-;

차라리 COMDEX를 갈껄 했지만 입장료의 압박이.[2만원;ㅁ;] 심해서 역시 포기...

COMDEX는 퍼블릭데이가 있으면 가야 겠군요.

그러고 보니 조X일보에서 주취나 후원한 게임 행사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없군요-_-;;

으음..

아래는 사진입니다.


덧. NHN[네이버] 부스안에 안다미로 코너가 있어서 좀 의외였는데, 거기서 아는 분 만나뵈서 대략 낭패였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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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온라인의 잠자기-_-;;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