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공부와는 담쌓고 사는 놀자파인 탓에 야자신청을 안했구요. 그러다가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2004.10.19 21:03:32 (*.248.201.166)
백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꼭 해보고 싶던 게임인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ㅅ;
2004.10.19 21:19:32 (*.79.77.59)
노을비
ㅡ_ㅡ
심히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하던데;;;
2004.10.19 22:22:56 (*.199.249.56)
musashigun
은글슬쩍염장 ㅡ_ㅡ;;
2004.10.19 22:55:43 (*.75.217.60)
김성민(shrike)
저주받은 컴이로군요. -_-
윈도우를 종류별로 새로 깔아서 최소한의 드라이버와 유틸들만 설치한채로 테스트 해보고..
하드디스크를 전체검사로 베드섹터까지 완벽하게 훑어내고..
CPU 온도체크를 해서 일정온도 범위 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는지 확인하고(손으로 CPU방열판에 손을 계속 대고 버틸만 하면 정상.)
시소닉, 안텍 300W 정도의 파워서플라이로 화끈하게 교체,
그리고 VGA카드를 제외한 사운드등의 여타 카드를 뽑아내어 IRQ의 충돌가능성을 배제한뒤 테스트해서 혹시나 모를 메인보드의 이상유무를 확인.
그리고 IDE를 비롯한 케이블류.. 어차피 비싼것 아니니까 몽땅 교체.
이렇게 해서 컴의 저주를 확실하게 뽑아내시기 바랍니다. 컴도 결국 기계일 뿐인지라 확실하게만 조치하면 그 어떤 저주건 다 떨쳐내버릴수가 있습니다. ^^
컴퓨터를 못하게된게 기회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