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입니다, 담.
건물 외곽에 세워져서 넘어가라고 있는 담이 아니고,
배짱의 의미인 담도 아니고,
근육이 뭉쳐서 신경쓰이는 담입니다요.
요즘 갑작스레 운동을 했더니 어깨부터 귀 뒤쪽까지 근육들이 계속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에 가봤더니 담이라고... ㅡ_-;;
일단 침맞고 부황뜨고 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쑤시는군요.

이런 담을 레임분들께서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시는분들이야 담같은거랑은 담쌓으셨겠지만(...)
레임분들중에는 운동 잘 안하시는 분들이 좀 계실거같아요 ㅡ3-
그래서 담생기는 분들이 많을거같고, 고로 담을 처리하는 법도 잘 아실거같아서말이죠~


음, 저희 어머니께서는 뜨거운 물에 푸욱 담그고 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시네요.
일단 오늘은 침을 맞았으니 내일 담가야겠지요.
자아, 레임분들께서는 담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수정했습니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