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 블로그에서 놀다보니 '러시아여자들 참 이쁘더라'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해서 어디선가 들은대로 '어디선가 러시아사람들은 좀 문란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라고 말했더니
이상한사람이 와서는 '당신같이 어쩌구저쩌구~' 라면서 막바로 '몹시공격적인'말을 하는겁니다요 -0-
그래서 블로그 따라 가봤더니 뽀-_-큐사진을 떡하니 걸어놓질않나,
뎀벼봐라라고 글써놓질않나...
일단은 그사람 블로그에 뭐라뭐라 써놓고 왔습니다만,
척봐도 제대로된 예의는 바라기 힘들거같더군요.
으으,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사과를 받을까요?
역시 찾아가서 때려줘야하나... 어차피 소집해제도 됬겠다...(농담)

어딘가에 한숨푹쉬고 말하고싶다보니 결국 여기로 와서 말해버리는군요 =_=
아직도 자기생각과 다른생각을 갖고있다고 무턱대로 '나쁜놈'취급이나 하는사람이 남아있다니.
그것도 젊은사람이... 뭔가 씁쓸하면서 기분도 와그르 무너지는군요.



결론. 잡설입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