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랫동안 파묻혀있던 영화

식스센스를 보았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영화는 다이하드 만 최고 인줄알았는데..

식스 센스 최고입니다.

그 영화계의 엄청난 반전이라고 할수있는..........

그 부분을 영화도 보기전에

TV에서 들어서

볼때마다

반전 부분을 생각하면서 보니

와우~!!

이 감독 천재다........!!! or 시나리오 작가

대사중

죽은사람은 서로를 보진 못해요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거든요

자기들이 죽었다는 것도 몰라요


그러다가 브루스 윌리스가 자주 보이니? 물어보니깐

항상이요

사방에 있는 걸요


영화 후반에 이말의 진짜 의미가 나오죠..

그리고

대사중 이런부분이 많이 생각나네요.

움직이지 마세요

가만히 서 있는데도 벼랑에서 떨어지듯이

섬뜩할 때가 있죠

갑자기 뒷덜미가 서늘하게 느껴진 적 없으세요?


있지

갑자기 온몸에 털이쭈 뼛하고 서는 느낌은요?

있었지

그들 때문이에요

유령이 화가 나면

주위가 추워지거든요



전 이대사 들을때 뒷덜미가 서늘했는데 흐음

그리고 추웠기대 했는데

그럼 내 주위에 ?

흐흠

식스센스 너무 재미있고 반전 최고 !!

못보신분이라면 강력추천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네가 네타를 안듣고 보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

네타 안들으신분은 꼭보시구

-ㅁ-/

대박영화..

이때 영화관에서는 어떤 이야기 나왔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