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서코...
죽여주게 힘들군요.
삽질스럽게 긴 줄에 서서 뭔일을 했는지-_-; 짧은 줄도 있었는데...
감자형....
역시 극과 극을 달리시는군요!
"무낙 핀버튼 주세요!"
"아 이런~ 다 떨어졌는데..."
"그럼 여 프리스트 주세요!"
"아~ 진짜 노을씨 여자 밝히네~"
"가방은 본건인데요?" (부직포 쇼핑백을 말하는 거였심)
"이런~! 호모!"
이랬죠-_-)a
대략 풍월주인님의 물량이 소진이 일찍 되었는지 부스를 일찍 닫으시더라는...
서비스로 부채를 받았구요. 태희도 같이요. 그리고 보답으로 사이다를 사다 드렸구요. 마침 햄버거 사다 드시던데--;
암튼...
힘들어 죽겠습니다 ;ㅅ;
옆모습의 인절미님을 봤습니다.
씨-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