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입니다.
뭔가 저번보다 허전합니다.
저번엔 다른 학교가서 쳤는데 이번엔 그냥.. 평소대로 저희 학교서 칩니다.
그냥 졸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졸지만 않는다면 제 실력대로 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비록 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제 실력이라면 그것만으로 만족. 세상에 운이란 것이 있다면 약간의 운을 믿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 단. 세상에 운이라는 것이 있다면 불운이라는 것도 있다.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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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녀석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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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원서비 내려고 학교에 들고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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