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접하는 신문이나 TV. 인터넷 뉴스의 기사들을 보면 극히 일부라고 하지만 기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내용의 기사가 보이곤 합니다.

기사를 적는 방식이나 기자의 주관은 기자의 생각대로 하는 것이 옳고 그것이 기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사의 주제가 되는 사건이나 소재에 관한 어느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잘못된 정보나 지식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기자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약간 속상한 기분이 들고

그러한 잘못된 기사를 보고는 잘못된 정보를 얻게 되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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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유코씨의 앨범이 나왔더군요.

들어보았습니다.  

곡의 컨셉은 발랄하고.. 활기있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목소리의 압박이 조금 있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일본 음악방송인 '팝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노래하는게 참.. 힘들어 보였다고 합니다.. 보아씨도 나왔었는데.. 못봤습니다.

다음주는 W와 베리즈.. 그래도 안볼생각..)


제 친구녀석에게 들려주니.. '누구냐?'  라고 묻길래..

'니가 알만한 사람중 한명.' 이라고 대답했더니 딱 두사람 이름이 나오더군요.

'카나자와 분코 or 오구라 유코'

어쨋든 맞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