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개학인 어제...
학교에서 두발검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워낙 방학끝난후라 어수선해서 '뭐 일찍오면 되겠지'라는 어설픈 마음으로
학교를 등교한게 방금전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머리를 잘렸습니다.

앞머리가 설컹잘렸습니다.
길이를 맞추다보니 스...스포츠 머리 비슷한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운동만 할 생각입니다>
는...농담 일지도 모르겠구요...-_-;;

저희반에도 피해자가 꽤 많아서 '밖'이 아니라면
어께를 피고 당당히 걸어 다닐수있을것 같습니다 휴.(상대방의 약점을 먹고사는 냐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