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야자를 하면서 느끼는 건....

자기가 왜 성적을 못올리는 지 알면서도.....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것.... 이렇게 말하고

고쳐야지라며 다짐하는 건 쉽지만... 막상 해보면

만만치가 않네요. 이제 남은 시간은 고작 80여일...

학교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공부를 하면 성적은 반드시

올라가...시간이 얼마 안나았더라도 하지만...니들 자신을

돌아봐...정말 자신에게 당당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 했니?"

참..요새들어 암담한 나날입니다. 집중도 잘안되고 잠은 쏟아지고..

레임의 다른 고3분들도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겨나가얒... 고로 결론은~ 힘냅시다!!! 아자!!!

수시 대박을 기원하면 이만~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