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회사 입사 이후 첫 휴가입니다.

목요일부터 시작했지만..

괴기스러운 매미로 인해, 저의 제주도 여행은 저만치 날아가버려서,

당황스러운 나머지, 수요일은 집에서 놀고,

목요일은 집에서 놀다가.. 친구들과 고딩때의 향수를 느끼자는 의미에서,

학교다닐 시절 매일같이 놀었던 패턴으로 놀아보았고..

오늘은 밤새 논 피로의 압박으로 아까 일어났습니다. OTL....

앞으로 휴가가 3일 남았는데... 이거 뭐할지 난감 -_-;; 하다는


뱀다리1. 내일 일찍 아침이라도, 어디 떠날 수 있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흑흑

뱀다리2. 제 방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미칠듯한 개미로 인해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_- 개미 어떡게 없에죠.. ㅠㅠ 에효 1층엔 쥐때문에 미치겠고, 제방(2층)은 개미 때문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