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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
kimo
http://old.lameproof.com/414963
2004.08.17
18:10:28 (*.165.130.224)
529
4
/
0
몇일전 바람의 파이터를 보았습니다. >.< /
배우들의 연기력도 일품이고 액션씬도 수준급 이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스토리가 맨 끝부분도 어이없이 끝나고 몇가지 아쉬움점이 보이네요 >.< / 그래도 연기자들 연기력 수준품 양동근대신 비가 했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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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19:00:52 (*.254.237.53)
창세기매니아
생각해보니까...
왜 택견에서는 전설이랄만한 사람이 없나요;;
택견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사람은 한번도 못본..흑흑
2004.08.17
19:25:04 (*.165.130.224)
kimo
바람의 파이터에서 최배달이 택견 배울걸로 나오는데 -_- 잘 모르겠네요.
2004.08.17
19:26:33 (*.229.24.213)
냐옹
주연이 비였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무 이유없이 그냥 '재미'없었을것 같습니다 ㅡ,.ㅡ
2004.08.17
20:07:28 (*.141.166.246)
능구렁10단
비가 했다면 빠순 땜에 영화관객의 질에 문제가 생길지도....
2004.08.17
22:20:13 (*.88.217.146)
일각수
...
최영의씨가 일본가기전에는 택견을 배웠다고 하긴하지만 그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는...;;
2004.08.17
22:21:09 (*.88.217.146)
일각수
...
덧붙여 저는 타이틀롤이 비에서 양동근으로 바뀌었다고 했을때 뭔가 안심이 되던걸요?;
2004.08.18
15:07:09 (*.244.20.221)
anime
음... 전 가토가 멋졌는데 마지막 싸움이 너무 허무...ㅠ.ㅠ
2004.08.19
10:14:42 (*.41.197.14)
봄비에요
후... 양동근이기 때문에 전해져오는 감동이 있는거였어요. 비였다면.. 그냥그런 잘생긴 배우를 앞세운 액션영화가 되버렸을듯.(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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