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까칠 까칠한 턱수염의 아빠가 피워대던 담배...
그 연기의 매운 냄새 때문에 괴로웠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어서 담배를 별로 좋아하지도 피우지도 않았는데요.
지금은 법률로서 지정된 금역 구역이 많아 괜찮지만..
친구들이라도 한번 볼것 같으면....
상당히 괴롭네요.
호프집이나.. 커피숍... 피씨방 그 어디든 어울려 앉아 있다 올만한 곳이면...
여지 없이 옷과 머리카락에 담배 냄새로 가득하니말이죠. ㅡ,.ㅜ
코가 예민한 편이라 일주일전 피웠던 담배 냄새까지 잡아내기에...
더욱 괴롭습니다. =,.=;;;
휴가 시즌이라.. 못보던 친구들 많이 만날까 생각중인데...
움.. 될수있음... 코엑스(상점 거의가 금연구역)에서
만나서 그지역을 벗어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용...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