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플레이포럼에 누가누가 몇랩 찍었대더라 무슨 업데 되었대더라 라고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리니지 요금결제로 손이 간다.





... 결국은 현질하지 않으면 개노가다 밖에 할게 없다는 이유로 2주도 안되 환불.
(기사만 보고 직접 하면 또 갑자기 재미가 없어지는.. )
(2주전엔 계정 한달치 붙고... 5분 접속 후 '하아... 이거 또 언제 다시 키우나...' 라는 멘트만 남기고 로그아웃... 다음날 환불 ==a)




마비노기의 일러스트와 스토리, 게임방식의 업데,기사를 보면 마비노기 클라이언트를 실행시킨다.




... 실행하면 나올 나이 40넘은 내 케릭이 뜰 걸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와 로그인도 안하고 끈다.
(겜에서는 환생이라도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절로 앞선다.. 거기다 하루에 10분하기도 힘들정도니..)





리니지2 의 갑옷 업데이트, 씰 온라인의 귀여운 몹 업데이트를 보려고 시간제를 끊는다.


...10분도 안되어 나온다. 너무 고랩 위주로 업데를 한다... 볼려면 또 개노가다...






재미있을거 같다는 클베,오픈베타 게임들을 다 해 본다.






... 재미가 없다. 거기서 거기...
(그나마 헤르콧 이라는 게임이 그레픽이 조금.. ... 뭣해서 그렇지 요즘 나온 오픈베타 겜중엔 그나마 제일 독창적이고 할만하네요.)









게임불감증+게임할 시간이 없는 넘의 주저리 넉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