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님의 글을 보고 흠... 한국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청소년중 대부분은 부모님께서는 나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 라고들 많이 하세요.
저 역시 그렇게 사춘기 및 오춘기(>ㅁ<)를 지나왔구요.
흠... 뭔가 생각의 틀을 깨보고 나면 그것에 대해 쉽게 생각하게 되죠.
그런것이 꼭 겪게 되는것이 1~2차 성징이죠.. 흠..
한국에서의 미덕이라 불리는 것중에 하나가 너가 그 나이 되면 알게 된다. 라는 점이 있죠.
사람은 거의 비슷합니다. 특히나 2차 성징이 지나고 난후에.
사람은 거의 비슷한 객체라고 생각해도 되죠.(사상이나 이념, 틀. 이런것 말구요)
머 저도 명사라는 사람들의 강연을 들어보고 또 좋은 책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자살을 위하여 책을 읽어 보기도 했죠.
그것들도 다 공부죠. 흠흠 점점 샛길로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솔직히 한국의(한국사람이면서. >ㅁ<) 가정에서 보면
청소년이 아버지의 일을 알고 아버지의 걱정거리 및 아버지에 대한 것을 알고있는 청소년이 드물죠.
어머님에 대해서 또한 비슷하구요

그러나 부모님 또한 아이에 대해 모른다는 점은.
거의는 짐작을 하거나 알고 계시다는 점이 조금은 틀리죠.
아이가 뭐가 기분이 않좋거나 조금 오늘은 이상하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쪽집게처럼 알아내시면서 모른체 하시죠.
또한 그렇게 밖에 행동할 수 없는 사회 반경의식이구요.

사실대로 말했다간 그날 하루 종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상황과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이념을 말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그게 허무하거나 싸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시다면
그것은 말하면서의 아버님과 자신의 생각을 조율하기 힘들다는 각오를 먼저 하셔서 그래요
먼저. 내생각에 대해서 일절 꺽이지 않고 고집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서 그래 이렇게도 괜찮을 거야 라고 한번 정도만 생각하게 된다면
그렇게 말하고 얻는 것이 많게 되죠. 또한 현실적으로... 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와 사귀고 있는데
여자쪽 집안에서 반대를 할것 같아서 고민 상담을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해서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
그게 현실인가요?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꽤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첨가하여 자신은 돈도 없고 미래도 밝지 못하다. 라는 것을 첨부하게 되면
현실적인 문제 맞네. '뭐가 불만이래'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것이라고 믿습니다(우어어)
그러나 이 행위에서 현실은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 현실이지
다른 부분이 현실인게 아닙니다. 현실에 대해서 조금은 주위 모든 것까지
포함하거나 비비 꽈서 이문제의 현실을 저쪽에서 찾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은 아직 한국에서 개인주의가 많이 발달하지 못하여서니 좋은 부분 이겠지요.

이런식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는 이래서는 안돼겠지요.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행위를 위하여 ...ing 로 대학교에 가서 지식을 습득한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이념적인 모습처럼 좋은대학..
좋은 대학... 그럼 대학에 가서는? ... 그때가서 생각하자.. 그럼 망하기 딱좋은 대학 생활을 하게
되지요. 또한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는 일또한 거의 아니 아예 없지요. (점점 길어지는)

한국에서 안된다면 외국에라도 나가서 하면 됩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라는 의견의 반박은 당연히 집안 사정 또한 좋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죠. 부가적으로 저렇게 자신의 집안 사정 및 한국의 상황입니다.
이것들은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죠.
변할수 있는 변동체및 유기체적인 문제상황 입니다.
또한 부가적인 것이라서 본류적 흐름에 완전한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이 그것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포기하게 되지요.
집안 사정이 안좋다면 기회를 찾으세요. 정 안되면 제가 아는 형처럼
모든 것을 때려치고 비행기 값과 약간의 체류비용만 벌어서 떠나면 됩니다.
또한 그곳에서의 문제 봉착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목표에 의해
부가적으로 아르바이트 및 안해본 일 없이 하면서 헤쳐나가게 되지요. 길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것이 설령 옆에 있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이라도
자신의 확실한 목표와 생각을 향해서라면 또한 자신의 행위를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칭찬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지요. 10명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만명 이상을 죽이게 되면 영웅이라.
그러나 만명을 죽여도 영웅이 아닌자는 많습니다.
영웅이란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지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자신의 목표 부터 세우세요. 그것이 첫번째 입니다.
다른 것은 아직 열리지도 않았고 확정되지도 않았으며 당신을 헤하려고 할뿐
당신이 막아서고 자신의 두손과 두발로 단단한 목표를 점점 쌓아 올리면서
비바람과 태풍을 이겨내고 거대한 성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목표를 세우세요. 또한 목표는 단어로만 끝나서는 안됩니다.
진행형이어야 하죠.

당신은 멈춰있는 세상의 주인공이 아닌 움직이는 세계의 주인공입니다.

....(계속)

p.s 잘난것 없는 사람의 헛소리로 들어도 좋습니다. 어쩌면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일지도요. 또한 아직 이글의 완성을 못 보았기 떄문에.. 끝맺음을 하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