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쯤 IMC 게임즈에 면접봤다가 떨어진 사람입니다. 하하. 그때는 김학규씨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이 사이트의 이글 저글들을 읽다 보니 내가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학규씨에 대한 이미지가 새로 구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로써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구요.  앞으로 종종 오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최영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