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냥 느낀걸 끄적끄적...

비정규직 근로자의 계속된파업과 장기 불황, 높아지는 실업률...

수출이 낮은것도 아닌데 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뭘까..비정규직 문제와 침체된 내수시장의 원인이 뭘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너무 돈만 되고 소수의 인원으로 고부가를 노릴 수 있는 반도체나 IT계열에만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확 스치고 지나가서 잠자기 전에 끄적끄적 적고 갑니다.


p.s 이태백.. 일자리가 없어서 취직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오정이야 뭐 어쩔 수 없지만서두 일자리가 지천에 널려있는데 단지 힘들다고... 안 다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더 좋은 직장 찾는다고 공부하거나 알아다니는게 넘 길어지고 있는 몇몇 친구들을 보고 생각해 본걸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