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후면 개강 이군요 _-_
하아... 학과장을 볼 생각하니까 기운 쏙 빠집니다 그려..
시간표 보고 더 침울.. 2년동안 머했나.. 라는 생각만 또 머릿속에 들어 오는군요..
이제는 그냥 조용히 살렵니다 -_-)z
졸업 작품 외엔 존재하지 않는 사람 처럼 그렇게 학교 다니고 졸업할려구요..

학과장의 이상한 생각에 두손 두발 다들고 나자빠졌습니다..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