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중국으로 떠날 놈.
담달에 군대 갈 후배놈.
직장인 두명, 저와 제 친구(백수) 두명,

이렇게 9시에 모여서 4시까지 술먹고 6시 반까지 플스 방에서 위닝 했습니다.
2대2의 축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군요.
(2명은 피씨방)

'야 이 개*끼야 그것도 못너?' '니가 패스를 그 *식으로 주니까 그렇자나' 라며 서로 욕하구 웃고 떠들고...


이 친구들. 언제 다시 모일 수 있을라나...



중국가는 동*아. 쫌만 벌어선 오지도 마. 왕창 벌어서나 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