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침도 안먹고 놀고 있네요.
(안먹기보다는 못먹은게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네요. 카레는 언제 완성될껀지..)
며칠만 있으면 6월 2일 모의 수능고사일.
요즘은 영어 단어외우기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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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중입니다.
난중에 오후쯤 되면 단어나 조금 외우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차라리 평일날 일찍부터 제 정신으로 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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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모닝구무스메의 4기 오디션 동영상을 보는중. (뭡니까;; 2시간짜리..)
보면서 느끼는 건 '가수..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그리고;; 층쿠(모닝구무스메의 프로듀서)가 요시자와 히토미를 보고 하는 말이 대략 난감;;
'천재적으로 귀여워'....
천재적으로 귀엽다는 표현이 참...
요시자와는 현재 모닝구무스메의 맴버로서 남성적인 느낌과 여성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 듯한
그런 맴버랍니다. (남성적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신멤버로 뽑히자 마자 앨범 제작에 투입하는 건 정말 대단해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교정을 많이 받아야 될꺼라 생각했습니다만 기존멤버와 같이 녹음을 하더군요. 가능한가...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특히나 기존 멤버들의 녹음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옆에서 프로듀서가 몇마디하거나 불러주거나 하는 것을 바로 알아듣고 부르는 건지...
무릇 모닝구무스메말고도 다른 모든 가수들도 이럴것이라는 걸 상상하니...
정말 가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