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 입니다.
'Kill Bill vol.1'을 봤는데, 연출이 대박이군요.
무슨, 액션영화의 연출이 공포영화의 고어(gore) 장르 수준 인지..
스토리는 둘째치고 잔인한 연출면에서 꽤나 자극을 받게하는 영화군요.
잔인한 연출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
임산부가 본다면 꽤 말리고 싶음..=3=y~@
vol.2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笑)
※ 고어(gore)
: 응고된 피, 선지피, 피범벅.
고어는 장르라기 보다는 특정한 단계에 오른 호러영화의 한 경향으로 '피(blood)'라는 말보다 더럽고 역겹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따라서 고어영화에서는 사지절단이나 장기파손과 같은 잔인한 신체 훼손 장면들이 등장한다.
최초의 고어영화는 1963년에 만들어진 허셀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 Blood Feast>.
잔혹 영화들은 대부분 하드고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by 영화잡지 '프리미어' 부록中
-PS-
잔인한 장면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한다면..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피터 잭슨 감독의 1991년 작품, 데드 얼라이브를 추천.
특히, '마마보이'는 必見
Vol2.도 보고 싶어지던데..
아 그리고 "데드 얼라이브" 이번에 리메이크 되서 다시 나왔던데. 새벽의 뭐시기였던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