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PS2 최초의 국산 RPG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을 발표한 소프트맥스를 방문,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개발현장과 보다 자세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1시간 분량의 리얼타임 이벤트씬을 전부 모션캡처.

- 8월 15일 '소프트맥스 페스티발'에서는 오프닝 CG 동영상과 모션캡쳐로 제작된 리얼타임 이벤트씬을 편집해서 상영.

- 인터넷을 통해 SRPG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사실은 '정통 RPG'.

- 전투는 리얼타임 분위기의 턴제. 얼핏보면 그란디아와 비슷하지만 그 보다 더 발전된 시스템.

- 현재 공개된 화면사진은 광원효과등의 이펙트가 들어가지 않는 등 여러모로 들 다듬어진 것이지만, 현재 상태에서도 PS2로 발매된 FFX-2급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 현재 개발 진행상황은 50%정도.

- 캐릭터 디자인: 템페스트 이후 소프트맥스에서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 형태씨

- 사운드: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3와 파트2, 마그나카르타의 배경음악을 맡아던 작곡가 장 성운씨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보다자세한 정보는 '소프트맥스 페스티발(8월 15일/ COEX 1층 인도양관)'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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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진홍의성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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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게임화면사진. 개발중의 화면사진으로 실제 제품판과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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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개발현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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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개발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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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개발현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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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개발현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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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개발현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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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일러스트레이터 김 형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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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셥캡쳐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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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위치한 코리아 디자인 센터내 게임지원센터 모션캡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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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누군가가 누군가를 치료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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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기력을 찾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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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몇마디 이야기후 일으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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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실제는 비장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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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손과 발이 안 보일정도로 빠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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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전 리허설-방어막으로 공격을 튕겨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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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모션캡쳐 장비를 착용중. 테이프로 하나하나 붙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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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신형 모션캡쳐 장비. 끼워넣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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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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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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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션이 나올 때까지 맹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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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샷! 실제로는 등장하지 않는 어디까지나 연출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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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역시 연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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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캡쳐 종료후 결과물을 보고있다.

모션캡춰 동영상
http://ruliwebfile.intizen.com/mpeg3/softmax/magna01.m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