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웜바이러스에 걸려버린... s a s s e r 이였던가...

언제 걸린것인지도 모르는............... 쿨럭...

덕분에 컴퓨터를 한번 싸악~~ 하고 밀고

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윈Xp 깔고.. 새로 나온 보안패치도 깔고....

자... 정상이닷!!!!!!!!!!! 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컴텨를 하다가...

컴텨를 껐습니다.....

그리고 컴텨를 포맷하고 다시 깔고 정상으로 되돌아온 그 다음날...

자.. 오늘은 컴텨가 바보가 되서 못썼던 문서작업이나 하자...

라고 생각을 하면서 ..... 컴텨를 켰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걸 -_-;;;;;;

윈도우 로딩 화면에서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

뚜웅................................. 디잉~~~~ 하면서 무한 리부팅.......................

커억... 어제 밀었는데 다시 컴텨를 밀어야되는것인가....

아니야.. 안전모드 로 들어가서 고치면 될꺼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안전모드 고우!!!!!!!!!!!

그러나... 무한 리부팅의 위력은.. 역시 강했습니다...

안전모드도 무시하는 그 위력!!!!!!!!!!!!!!!!!

크윽..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다시 포맷을....

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는데............

이게 왠걸... 무슨무슨 파일이 없어서 윈도우를 부팅하지 못하였습니다..

라고 뜨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 하늘의 똥구멍을 찔러서 치사시킬때의 그 느낌!(뭔 소리야?) 이 들면서...

하드가 날라갔구나................라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크윽........ 하드 산지 얼마 안됐으니... 고쳐주겠지요....

아니면 교환이라도 해주겠지요.. 라고 생각하고 하드를 보냈음...

GG ㅜ_ㅜ 언제쯤 다시 켬텨를 만질려나.. 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