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3학년이 되니 시험치는 과목도 참.. 단순하더군요.

국어x1, 수학x2, 영어x2, 과학x4(;;), 한문.

국어는 시험범위에 있는 시와 소설을 공부하면 되는 것이고,

수학은 과목수는 2개지만 수1, 2, 미분적분 이 세과목을 공부하면 됩니다.

(모의고사와 비슷한 형식이라 생각하면 되겠군요.  단 시간을 둘로 나눈다는 것과 비슷.)

영어는 국어와 비슷하게 지금까지 배운 독해 지문을 변형해서 출제됩니다;;

과학은..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활과학;;

물리, 지학은 1,2둘다 공부해야 하고 화학은 1만.. 생활과학은 그저 수업시간수를 채우기 위한;;

프린트만 외우면 되는 그런 시험입니다;;  (한문도 마찬가지..)


...(아;; 생각해보니.. 레임엔 이 시험을 치는 사람은 저밖에 없군요;;;;;  ...왜 적었지..;;)

...

그리고 잡담입니다.  얼마동안은 떠나니깐 말이죠;;

1. 중, 고등학교의 내신시험은 점점더 노가다화 되어가고 있군요.  (머리X, 단순노가다.)

2. 수능도 왠지 노가다가 되버릴듯한 느낌.  이번해부터 예전의 기출문제도 출제할수 있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들은 정보라 거의 정확하다고 봐도 될듯.)

3. 키보드가 고장난것 같네요.  꼭꼭 누르지 않으면 잘 안적어지는군요.

   그리고 찍지도 않은 글자가 쭈욱... 찍히기도 하고.. (,,,,,,,,,,,,,,,,,, 이런식으로..)

4. 얼마전 엄청난 아이템을 대량으로 그것도 공짜로 습득했습니다.

   이름은 '비타 500'!!  대략 박카스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것인듯 합니다.

   시험기간엔 좋은 물품이지요~!    

   ... 안타까운것은... '비타 1000'이라는 드링크제도 있다는 것...  

   효과의 차이가 두배인가;;;

5.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 동영상을 보던중...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걸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콘서트를 보러 가는가 보군요;;  어설픈 발음이지만 좋았습니다;;

6. 일본의 공중파 드라마의 노출정도는 우리나라보다 좀 높은것 같습니다.

   (이런 걸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브레지어가 노출되더군요..  드라마 전체에 2장면정도 노출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첫번째 장면은 조금.. 위험한 장면입니다.  (전.. 그리 위험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어린이들에겐..)

   그리고 두번째 장면은 전혀 위험한 장면이 아니라.. 일상적이기도 하고 순수한 의도의 노출인것

   같았습니다..  (어찌됐건 노출은 노출.)

   음.. 전 비키니와 브레지어는 모양은 별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그 용도나 착용장소에 따라서

   그 이미지가 결정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7. 수능이 200일 남았습니다.






오늘은 물리공부를.

물리 1, 2의 역학적에너지 부분이 이번 시험범위 입니다.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탄성에너지등등...

원래는 물리2만 치게 되어있지만... (과목이름은 물리2)

어짜피 물리 1, 2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으니 같이 치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