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대로 가야합니다. ;ㅁ;

생긴지 얼마 안됀 회사같지만.....벤처인큐베이터라는 건물에 있다는군요.

게임잡에 구인페이지 보면 홈페이지도 없고 별다른 설명도 없지만....

한번 가볼랍니다.

장점도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그만큼 제가 힘들지만 활약 많이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사람이 적은 만큼 더 여러가지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이 한마디씩 걱정한 좀비화가 좀 걱정되긴 하나 =_=;;;

뭐 원래부터 올빼미 생활을 하는 저라서 몸관리만 조심한다면 괜찮을지도....

일단은 가서 만나보고 면접 해보고 어떤게임을 만드는지, 어떤것을 컨셉으로 잡았는지등...

꼼꼼히 물어봐야 겠죠...저의 그림으로 잘 조화를 이룰수 있을지도 말이에요...

이태백 탈출프로젝트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쭈~욱 ;ㅂ;/

PS.적어도 회사를 가고 해야 여자 사귈 기회가 생기지 않을런지.....ㅡ,.ㅡ;;(본심은 그거냐?)
     제가 사실 원서를 넣은 회사들은 전부다 MMORPG 만드는 회사랍니다. 경쟁이 좀 있을지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