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만에 차체하부 웨더링&완성 그리고 방금 인테리어 완성
...날림이라면 날림일까나

설명서가 부실해서 거의 상상으로 도색한 인테리어...핸들이 무려 4개나 부속돼어있는걸 뭘끼울까 하다가
대충 제일 맘에들게 생긴놈으로 끼우고 역시 상상력을 동원해서 도색


시트는 살짜쿵 비닐가죽느낌을 내보려 했음


차체하부는 처음 웨더링을 시도해봤는데 대충 드라이브러싱하고 클리어계열 도료로 오일이 흐른자국을 표현해줘봤으나
조금 어색한 감이...(어딜봐도 제대로 안나와있고 제대로 안가르쳐주는 웨더링...할말없음 -ㅅ-;)


얼핏보면 정말 고물같음(얼핏이 아니라 고물같네 -_-;)


이건 다시 칠할까 생각중인건데...머플러의 변색효과를 나름대로 줘봤는데 어째 -_-;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그새를 못참고 아직 공정율 0%의 바디와 가조립...산넘어 산이라고...이제 바디랑 씨름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