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꿈일 시간...

카메라를 결국 팔았네요.

덤으로 플스2도 팔았습니다.

왜 팔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생긴 돈으로 업글이나 하자!! 라고 생각했다가...

쿨2500으로 쿨갤 먹으신 어떤 분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

예전에 C-2Z로 엄청난 사진들을 찍으셔서 쿨갤 드신 그 분이 생각나더군요.

이거나 제가 쓰던거나 똫같은 똑딱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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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카메라를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조용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겸손하기 위해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볼 필요도 있지만...

...지나치게 앞의 사람을 볼 경우.

...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 집니다... 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