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나가 받아놓은 '춤추는 대서울선'을 보고 있습니다.

('춤추는 대서울선'은 '춤추는 대수사선'팀이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참 이색적이네요.

시작할때부터 한글로 XX경찰서라는 글자가 한글로 나오고

춤추는 대서울선이라는 제목도 한글로 나오는 군요.

그리고 '자율, 창의, 책임'이라는 문구도 나오고.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문구도 나옵니다!  (멋지군요)

이렇게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내용은 아무래도 춤대팀이 서울을 돌아다니면서 서울을 홍보하는 것 같습니다.

(아.  우리나라 연예인분도 나오십니다.. 임성언씨인듯)


정말 잘 만든것 같네요.

춤대팀이 우리나라 경찰의 제복을 입고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순찰차들도 등장하고

처음에 나오는 '자율, 창의, 책임'이라는 멘트도 그렇고,  정말 잘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이런게 없나 모르겠네요..


일본엔 'I love korea'라는 제목의 노래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우리나라엔 Japan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노래가 있을지... 하는 이상한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