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적인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너무 우울하군요...

비록 제가 선거하는 지역후보는 아니었지만...

김홍신... 이 사람만은 꼭 당선되길 바랬는데... 낙선하셨더군요.

반대로 부산지역에선 한때 고문기술자로 날리던 정모씨가 당선됐다고 난리던데....
(인터뷰 내용도 가관이었죠)

나이드신분들의 사고방식... 왜 그런지는 대충 알겠지만 그때문에 더 답답하기만 하군요...

정동영씨의 老풍 발언...

...진정 그가 어떤 의미로 그말을 했는지 그 진의는 그 자신만 알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과 그의 진의가 맞다면...

그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선거가 끝나고나니 확실히 알게된 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 지나야 제대로된 물갈이가 이루어질지...

뭐... 그보단 오늘 뽑힌 분들(개중에는 糞도 있겠지만...)이 4년간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정치혐오로 인해 젊은층이 등돌리지 않도록이라도....제대로 좀...

답답하니 잠도 안오고 라그나로크 애니 2화나 보고 자야겠군요...


*게시판에 안 맞는 글이라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