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_~ 오늘도 마찬가지로 학원에서 뻘짓하고있는데
한나라당이 유난히 시끄럽더군요.
막판 스피치인듯 합니다. 아침에 학교가는길에 라디오에서도
문제되는 의원들은 모두 걸러냈다면서...
한나라당의 미칠듯한 샤우트에 시달리면서 생각하는것이,
'일제시대에 저런열정만 있었으면 일주일만에 독립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한나라당이 지나가고, 열린우리당 후보가 왔는데 지지도가 와방이었습니다.
지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하튼 그랬습니다-_-

저는 유권자가 아니므로 투표를 못합니다만, 잘생각하고 뽑아들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