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를 버리고 떠난 사람이 있습니다.

사귈때는 잊을만 하면 헤어지자며 괴롭히던 사람이었는데.

절 버리고 떠난 후에는 잊을만 하면 만나고 기대고싶다고 하는 사람이군요.

전 지금은 누구와도 사귀고싶은 기분이 아닌데다가 혼자인게 편한데 가끔은 예전 그 사람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