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하려고 티비 켰더니...

계동 사옥 11층에서 투신.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 사옥에 시신이 있다는군요. 다섯시쯤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이 와서 치료를 하면서 신원을 확인하다보니 정몽헌 회장이었다는군요. ... ... ...

유언장이 있다고 하니 저녁 무렵엔 공개될 것 같고. ...

요즘은 자살이 유행인걸까요.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사람이니까 갑자기 죽었다는 뉴스를 보니 좀 멍하군요. 이 전의 많은 자살 뉴스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니 또 죽었네. 라는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