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뉴스가 나왔군요.
그리고 테일즈 시리즈에 신작인 테일즈 오브 리버스 역시 PS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에 실망했는데, 심포니아와 리버스는 기대가 되는군요.
특히 현지화(한글화를 넘어선)에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줬던 테오데2 이상에
현지화 퀄리티를 내주었으면 하는군요.
큐브로 심포니아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도 PS2로 현지화 되서 나온다면
한번 더 해보고 싶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저도 한글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게임을 구입할때 가장 크게 여기고 있으니..^^;;
설마 일본판 그대로 직수입 판매는 안하겠죠ㅡ_ㅡ;;;
심포니아는 GC판을 이식하면 PS2판은 좀 실망스러울 겁니다.
PS2의 그래픽 칩셋 때문에 GC판에 비교하면 어두운 색감이 될테니..=3=y~@
아마도 마이너 이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뭐, '남코'니까 대충 이식을 하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