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입대합니다. 여긴 남원이니까 그래도 논산에서 가까워서 좋더군요.
아침 9시 반 기차를 타고 갑니다.

ㅎㅎ 아침식사를 하는데 역시 기분탓인지 목이 매이더군요.
진짜 먹기 힘들었어요. 평소에는 밥 한공기 비울 때 물 한잔 않마셨는데..
지금은 물 때문에 배가 더 부르군요.

아직은 실감이 않나지만 일단 가서 욕좀 먹으면 제대로 필이 오겠죠. ^ㅁ^;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레임 여러분. 항상 건강하게 계시고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ㅁ;

음.....  더 이상 쓸말은 없네요. -_-;; 이제 모두 byebye. 100일 휴가 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