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월1일이 되었군요. 제 생일이 만우절이라 왠지 믿지 않는 분위기가 될것같은...(...)

어쨌든 제 생일이니까 나름대로 그 의의를 되새겨봐야겠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어떤 특별한 일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같네요.(특별한 일이 뭐가 있을까 ;ㅅ;)

이렇게 오늘 생일이라는 글을 적을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 설레임(?) 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 떠오르는 생각인데...곧 KTX도 개통될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들뜨는 군요. 부디 4월달은 레임 여러분과 모두의 행복한 달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