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릴레이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순간 들리는 이야기..

"탄핵안 가결 되었어요.. 반대는 단 2명.."

하..하..하..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여서 그동안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아주 일을 저지르는 군요.

아무래도 토요일 반차내고 국회앞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죠. 진정으로 변화할 수 있는

한 20년 뒤에 역사가 이 사건을 어떻게 기록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