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글 수 44,414

오랫만에 나를 보는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묵

2004.03.09 21:37:02 (*.92.35.142)

2507

2 /

"야, 쥐새끼 아직도 키우냐??"

우와. 역시 애완동물은 신기해

*코다마도 앤딩. 노조미는 반은 왔음 이히히...
* neolit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9 21:47)

2004.03.09 21:49:38 (*.92.35.142)

어묵

아, 맞다. 모르고 대문 게시판에 써버렸내. 아 햇갈려-,.-

2004.03.09 21:58:14 (*.249.43.107)

클라이너

@ㅅ@;

2004.03.09 23:06:17 (*.39.200.143)

LaLamia

제 사촌은 쥐 키우다보면 개 싫어하는 부모님들이 "차라리 개나 키워!" 이러실까해서 쥐를 키웠다는군요. ^^

2004.03.10 00:50:30 (*.248.130.133)

어흑

쥐꼬리 만한 월급이 떠올라서 그만 눈시울이 붉어지는군요...

2004.03.10 01:00:06 (*.58.235.234)

꼬마네꼬

저희집은 "무조건 동물은 안돼!"라는 주의라 난감.
개는 냄새나고 털도 많이 날린다고 엄청나게 싫어하기 때문에,
형과 저는 한때 고양이 입양계획을 추친한 적도 있었습니다 (일단 데려오고 보자! 라는 식...)
하지만 역시 무산-ㅅ- (털썩)

2004.03.10 08:28:32 (*.153.119.238)

고양이 기르다가 제가 외박한사이 다른집에 줘버린 기억이 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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