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뭔가 "봄을 탄다" 라고 하는 걸까요..

쉽게 잠이 들어도 몇시간 못자고..

과민반응에다.. 쉽게 우울해져 버리고.. =ㅅ= 마음이 안정이 안되는게 불안해서..

이게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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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인가봐요 //_//                 ............;;

라는것은 농담이구요..;; 뭔가 미쳐가는 느낌이랄까요.. 후..;ㅁ;

괜히 외로워하고 쓸쓸해하고..

정신도 멍- 해서 어떨땐 잠깐동안의 일을 기억을 못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뭔가 하다 크게 실수할때가 잦아졌어요..

농담처럼 넘기긴 하지만.. 솔직히 중간중간 필름이 끊어질때마다 무서워요..

한번 크게 꾸중듣고 혼나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