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뭉실하게 지낼때는 다 좋은 사람이고 함께 웃고 지낼 수 있지만..

하나하나 연관된 것들로 생각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서로 다른 생각으로 부딪기기도 하고.. 그 와중에 생체기를 내기도 하고..


뭐 그런 것이겠찌요. 모두에게 맞쳐줄 수는 없잔아요.

자기 자신도 존재하는 것이기에.  도플갱어도 아니고.


레임도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대단한 곳 같지 않네요.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 모습을 지켜봐도 그렇고..


사막의 오아시스.. 그런데 다가가보니 신기루였다. 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