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운전학원에 다녔던 2살 연상의 누나에요..(제 타입이 연상이라..*-_-*)

셔틀버스에서 처음봤는데 그냥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엔 매일 그 누나 생각만 나네요 -_-

저나 그 누나나 다 면허를 따서 학원갈일이 없으니 볼일도 없고..

손에 반지도 없었고 전화받거나 하는것도 못본게..애인은 없으신듯...(유심히도 봤죠..-ㅅ-;;)

그래서 다음에 보면 꼭 데이트신청을 해보려고 하는데...

같은 시에 사는데 어디인지는 모르니..운전학원가서 주소를 알수있을지는 모르겠고..

안된다면 예상되는 셔틀버스 주행코스(몇 군데 안됨)를 돌아다녀 볼 생각..-_- (스토커 같다..)

과연 만날수있을지..

고백이나 데이트신청 같은걸 온라인으로 몇번 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승낙해주시면 좋고.. 거절하셔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으...힘을 좀 주세요!
* neolit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3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