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뭐 나쁘지 않아요.

ㅡ.ㅡ+

푸리군 플러스사고에 졌...

말그대로 여기를 소모임게시판으로 놔두고 쓰레기통 하나 만들어서 자유게시판(공개게시판)에 올리긴 뭐하고 소모임에 올리자니 뻘쭘한 게시물을 몰아버리는것도 괜찮을법 한것같아요.
이름도 대놓고 쓰레기통이면 '아 이글은 쓰레기통으로 가면 되겠구나'한다던가..-.-

쓰레기통에 글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단체 블로그 같은 식으로 게시판 있으면 좋을 듯 싶어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a

단체 블로그는 지금 '소모임활동'과 같은 게시판을 더 늘리자는 의미인가요?

이름만 바꿔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지레 짐작하기에는 학규님의 의도는 기존 회원들의 강한 유대감이 새 회원들에게 위화감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렇다면 소모임활동 이라고 하여서 침목모임에 대해서만 글을 올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는 것보다는 '단체 블로그' 라는 식으로

기존 회원들의 썰을 푸는 장소를 따로 마련하시는 게 어떤가 싶어요. ^^;;

헤...ㅇㅅㅇ;
그치만 자게와 소모임 두개다 확인해가며 살기엔 귀찮아요(...)

자연스레 싸이트 의도와 다른 글들은 버려지는 것인거죠.

접속자와 그에 따른 게시물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뒤로 밀려나게 될 글' 들이 '불필요하게 자리를 차지하는 글' 로 질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읽어볼 만한 글들을 '자연스레 뒤로 밀어내는' 경우도 있겠지요.

브루펜시럽님은 학규님도 친목활동의 수혜자이시기도 한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

이 곳으로 이동되는 게시물 중에도 '모든 사람람과 공유할만한 글' 이 올라올 수 있겠지요.

이 곳은 '친목활동' 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소모임활동' 보다는 '친목 게시판' 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모이시는 걸 소모임이라 본다면 참 적당한 이름이고요.
저 위에 '악 악~~~' 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엉뚱한 글 같잖은 글을 올려보았습니다만, 그런 글은 무시를 당해도 이 곳에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그런 식으로 글을 쓴다면 게시물과 자유게시판을 두 번 죽이는 거겠죠 -_-;

지금의 자유게시판은 '게임 개발하는 사람들의 자유게시판' 이 아닐까요. 토론실 같은 이름을 붙이기엔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요. 레벨이 상당히 다른 '게임 개발자, 기타 관련 개발자' 분들과 '게임 관련 알바 종사자, 취미 생활자,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 을 평등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이고...
실질적인 자유게시판의 게시물에는 '게임 개발자나 개발 희망자들이 주된 관심사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글' 정도도 포함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킹님이 많은 글을 재밌게 쓰실 수 있는 것 같고요...저 같은 라이트 유저도 제 입장에서 리플을 달거나, 질문도 던져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_-;개인적으로 네이버 지식인이나 윈비비에스같은 데서 물어도 될법한 것들; ; ; ; 질문들을 올려놓은 것들은 부적절했던 것 같네요 확실히.
레임의 메뉴들은 그 이름에 모두 홈페이지의 목적이 전제되어 있겠지요....

음 -_-;; ;근데 좀 조정이 필요한 듯 해요 . .소모임..이라고 하면 지금 레임에서는 실제로도 안면 있는 분들이 주축이 되실 것 같은데;
친목게시판이라면 더 좋겠어요 -_-;;;;다른 분들도 기웃거리기 쉽게; -_-;;저같은 ; ; ;

매일 올라오는 글 수 압박이 심해서 그런가[;]

확실히 두개로 나뉘어서 편한면도 있지만

학규님은 과연 이 게시판도 확인할지는 미지수 [멍-]

말그대로 저희끼리 노는 게시판 탄생 ♡...이겠죠 +ㅅ+

할렘을 만들어보세~~

만세~+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