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코엑스에서 한 KOPA 2003에 코즈 아져씨를 우연하게 따라 가게 되어

여러 분을 만나게 되어 방가워요 ^^

아는 분은 감자님 뿐이여서 어색했는데 차츰 잼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

기억 나는 분들은 감자님 .님 인절미님 비누님(중간에 사라지심;;) 부탁님 부루펜시럽님 엔젤님

kallru님(맞는지 정확하지는 않음) 중간가 가신 2분 모두 만나서 방가웠어요

마지막에 노래방은 참..... 할말을 잃을 정도 였는데 분위기 참 묘한 ;;;

밑에 글에 보면 " 아뇨;; 키가 작으신;; 가로줄무늬에 나이키옷을 입고 코즈님과 같이온..;; 이곳에서

닉은 없다고 하신거 같은데;; " .님이 쓰신글 아무리 봐도 저를 지징하는 말인듯 절대 안귀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