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 부서가 테스팅이나 QA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업무용 피씨에 버그 트래킹 툴이 깔려 있고 QA 팀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업데이트 때는 같이 야근 주말근무 크리.

굴러다니다 보니 ISTQB 란 자격증을 알게 되었는게 이게 QA 쪽에서는 있으면 가오가 팍 서는 훌륭한 장식품이라더군요.

보름만 빡세게 영문 실라버스를 공부하면 여유로 딸 수 있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MS 쪽 Certification 이나 PMP 같이 잘 알려지거나 쓸데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기십만원의 응시료와 공부하는 시간 노력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혹시나 QA 필드에 계시는 분이 있다면 ISTQB CTFL 이 현업에서 어느 정도 위상을 갖고 있고 딸만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레임 분들이 답변을 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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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폐인으로 태어나 게임 폐인으로 지는 중. 나의 게임 인생도 이제는 황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