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머가 지향해야 하는 목표는 궁극적으로 다음 3가지라고 요약할 수 있다

엔진 프로그래머 ->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
툴 프로그래머 -> 개발자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
메인 프로그래머 -> 기획자의 욕구 실현을 극대화 하는 것

xx 기능을 구현해내는 것, 깔끔한 소스, 추상화, 최적화 등등은 그 자체로서는 중간목표일 수 밖에 없다.


김학규님이 쓰신 글(위)을 읽고 생긴 의문입니다.

툴과 엔진의 개념정립이 부족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