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달이 된 지금..
이번년 6월달에 스타2출시 9월에 디아3 멀티데모 12월에 디아3 정식 패키지 출시
만약 이번에도 블리자드가 크게 성공한다면
한국게임업계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전에 디아2 나오기전에 워3 개발 포기를 한다더니 디아2 어느정도 되자 워3를 출시 했죠. 그담 워3 확팩 나올때 WOW온라인 출시가 있었고
블리자드가 배틀넷 유지비때문에 자금난에 허덕이다가 WOW출시로 자금난이 해결돼 아래글을 보면..

뉴욕타임즈는 '미국산 온라인 게임이 세계를 평정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작은 게임 회사가 2004년 11월 WOW를 발매한 후 2년만에 10억불(약 1조원)에 이르는 매출과 700만명의
유료 가입자 (Subscribers)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현재 블리자드는 EA를 능가하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하여 이젠 배틀넷 유지비는 껌값(?)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타2, 디아3 개발비용도 엄청 난다지만..
제가 걱정하는것은 그 이후의 문제 입니다.
이번 스타2, 디아3 물리엔진이 뛰어난걸로봐서는 스타2, 디아3 에 이은 또다른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가 아닌 온라인 콘텐츠 말이죠.
블리자드는 이미 많은 유저층을 확보 하였지만 그 유저층 확보가 스타2, 디아3 에 이어 또 MMORPG를 만든다면
거의 떡실신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WOW에 검증된 온라인 콘텐츠라 더욱 발전된 물리엔진으로 인해 이젠 배경이 판타지로 갔다가 SF 우주로 가는거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유저로 보면 기쁜 일이겠지만....
블리자드 성향이 우리나라와 닮아지는것 같습니다. 왠지 더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블리자드한데 손이가면 손이가 자꾸만 손이가요 하면서 훌쩍2년
2011년에 온라인 출시 왠지 예상이 될것 같습니다.. 아님 스타2, 디아3 확팩나오고 온라인 출시일려나..

디아블로가 뭐길래.. 아래링크..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76277&board=&page=&category=106&subcategory=2&best=&searchmode=&search=&orderby=

개인적인 애기지만 스타2,디아3 빌로퍼가 참여했었으면 더 대박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