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에 대한 레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워낙 군대 안에 있어놔서 머리가 굳은건지 뭔지는 모를 지경이지만,
레임에 오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MORPG에는 꼭 자유도가 있어야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31point (72%), 레벨:4/30"){kind=icon}
아서스
2009.03.18 19:58:13 (*.64.63.3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14point (46%), 레벨:5/30"){kind=icon}
Auss 자유라는걸 보면 정말 크죠. 별거 없이, 수많은 MMORPG를 띈 각각의 게임에서 말하는 자유도를 말하는거네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자유도를 말씀해주시고, 이거에 대해 "꼭 있어야 하나?"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자유도를 말씀해주시고, 이거에 대해 "꼭 있어야 하나?"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요.
2009.03.18 20:53:55 (*.71.158.13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네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MMORPG에서는 더더욱이요.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나가게만 한다면(자유도가 없이 기획/제작자가 정한 방향으로만 가게 한다면), 플레이어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를 따라 갈 회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자유도를 줌으로 인해 기획/제작자가 생각치도 못한 컨텐츠의 활용이 생겨나게 되는거지요.(설령 그게 버그일 지라도! -- ex> 와우의 숨겨진 지역 탐사 등)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나가게만 한다면(자유도가 없이 기획/제작자가 정한 방향으로만 가게 한다면), 플레이어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를 따라 갈 회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자유도를 줌으로 인해 기획/제작자가 생각치도 못한 컨텐츠의 활용이 생겨나게 되는거지요.(설령 그게 버그일 지라도! -- ex> 와우의 숨겨진 지역 탐사 등)
2009.03.18 21:21:14 (*.139.226.245)
마자마자 역시 어느정도의 자유도를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기본적으로 MMORPG라면 자기 자신의 분신이 되는 케릭터. 특히 육성방향정도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이라던가, 스텟이라던가 스킬트리라던가 하는 부분이요.)
기본적으로 MMORPG라면 자기 자신의 분신이 되는 케릭터. 특히 육성방향정도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이라던가, 스텟이라던가 스킬트리라던가 하는 부분이요.)
2009.03.18 22:12:30 (*.140.39.74)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해리쿠터 스토리에서 자유 또는 육성에서 자유, 아이템에 대한 자유 등등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스토리에서의 자유도 세계관만 알려주는 정도로 잠깐만 던져주는 방법이 있고
꼭 클리어 해야하지만 클리어하는 방법이 자유로운 경우가 있죠
-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육성의 자유에서는 최소한 직업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직업군 내에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대한 자유를 준다면 몰라도말이죠
-와우의 방특,분노,무기 전사 같은식이거나 라그의 힘어질,힘바이탈 기사 같은식으로말이죠-
아이템에 대한 자유는
마비노기 같은 식의 스킬이나 유저의 컨트롤이 장비보다 더큰 영향력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버그는 자유도에 포함되는게 아니라 유저가 만들어낸 컨텐츠의 하나가 되는거겠죠(다옥의 "알비온등반대"같은 경우도 여기에 속하죠)
스토리에서의 자유도 세계관만 알려주는 정도로 잠깐만 던져주는 방법이 있고
꼭 클리어 해야하지만 클리어하는 방법이 자유로운 경우가 있죠
-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육성의 자유에서는 최소한 직업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직업군 내에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대한 자유를 준다면 몰라도말이죠
-와우의 방특,분노,무기 전사 같은식이거나 라그의 힘어질,힘바이탈 기사 같은식으로말이죠-
아이템에 대한 자유는
마비노기 같은 식의 스킬이나 유저의 컨트롤이 장비보다 더큰 영향력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버그는 자유도에 포함되는게 아니라 유저가 만들어낸 컨텐츠의 하나가 되는거겠죠(다옥의 "알비온등반대"같은 경우도 여기에 속하죠)
2009.03.19 02:43:48 (*.254.42.14)
境界式 마비노기는 직업이라는 틀이 없죠. 스킬이 있을 뿐이지 --;울티마도 마찬가지고. (시스템상) 최소한의 직업이란게 굳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스킬을 올리면 어떤 직업군이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2009.03.19 09:42:50 (*.177.199.107)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15point (56%), 레벨:2/30"){kind=icon}
이때까지 플레이해본 온라인알피지중에서 가장 자유도가 없었던 카발온라인을 해보시면 자유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실지도.
렙10이었나 20단위로 승급시험을 하는데 자격조건으로 스탯이 정해져있더군요. 결국 스탯을 자기가 찍을수 있어도 누구나 같은 스탯.
그리고 직업별 무기고정에 스킬은 몇개 안되니. 결국 틀린건 장비 강화수치밖에 없는 게임이 됩니다. 이런걸 원하시는건 아니겠죠?
렙10이었나 20단위로 승급시험을 하는데 자격조건으로 스탯이 정해져있더군요. 결국 스탯을 자기가 찍을수 있어도 누구나 같은 스탯.
그리고 직업별 무기고정에 스킬은 몇개 안되니. 결국 틀린건 장비 강화수치밖에 없는 게임이 됩니다. 이런걸 원하시는건 아니겠죠?
2009.03.19 15:14:02 (*.36.230.141)
AI 스텟을 찍건, 기술을 찍던, 고정 성장에 아이템을 바꾸던, 자유도는 결국 할일을 많이 할 수 있게 설정한 룰에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룰이 자유도로 받아들이는 유저가 있고 없고 하는 차이정도.. 와우도 잘보면 엄청난 룰속에 유저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많답니다. (지역제한, 아이템제한, 스텟제한)
몇몇 특정 게임이 아닌이상 결국 게임은 기획자가 의도한 룰이 얼마나 다양한 행동의 확장성을 가지는 가가 아닐까 감히생각합니다.
고로 유저가 느끼는 자유도란, 기획자가 철저하게 설정한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칙덩어리)
그리고 이 룰이 자유도로 받아들이는 유저가 있고 없고 하는 차이정도.. 와우도 잘보면 엄청난 룰속에 유저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많답니다. (지역제한, 아이템제한, 스텟제한)
몇몇 특정 게임이 아닌이상 결국 게임은 기획자가 의도한 룰이 얼마나 다양한 행동의 확장성을 가지는 가가 아닐까 감히생각합니다.
고로 유저가 느끼는 자유도란, 기획자가 철저하게 설정한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칙덩어리)
2009.03.20 01:22:10 (*.118.253.17)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하다 못해 '점프를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작 게임을 기피하는 유저들도 꽤 볼 수 있습니다.
2009.03.20 10:01:02 (*.189.163.250)
ENII 무작정 자유도를 추구하는거보다는 그게 얼마나 기획자가 의도하는 재미에 도움을 줄 수 있느냐만 생각하면 되겠죠.
자유도는 분명 누구에게는 재미를 더 줄 수 있는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유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 스탯이 왜 직업마다 고정이에요. 난 같은 전사라도 한방있는 힘전사, 안정적인 체력전사 이렇게 나눠서 키울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얘기 많이 하지만
국내에서 초흥행한 mmorpg들은 모두 스탯을 찍을 수 없다는 거...
자유도는 분명 누구에게는 재미를 더 줄 수 있는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유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 스탯이 왜 직업마다 고정이에요. 난 같은 전사라도 한방있는 힘전사, 안정적인 체력전사 이렇게 나눠서 키울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얘기 많이 하지만
국내에서 초흥행한 mmorpg들은 모두 스탯을 찍을 수 없다는 거...
2009.03.20 10:01:17 (*.189.163.250)
ENII '자유도!' 라는 말은 보통 긍정적으로 많이 쓰이죠. 그건 수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저 자유도 라는 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투영하기 때문입니다...
2009.03.20 10:57:09 (*.238.244.106)
Madkis's 자유도만을 생각해서 시뮬레이터를 만들면 게임을 하는 이유가 반감될수도 있겟지요.
자유도는 그 게임의 목적에따라 조절되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뮬레이터같은 느낌을 바라고만드는 게임과 단순히 때려부시는 재미를 위한 게임등
목적이 다른 게임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자유도는 그 게임의 목적에따라 조절되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뮬레이터같은 느낌을 바라고만드는 게임과 단순히 때려부시는 재미를 위한 게임등
목적이 다른 게임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2009.03.20 19:58:14 (*.140.39.74)
해리쿠터 독제국가에서도 자유롭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있는 반면
아무도 없는 행성에 혼자있어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터이니까요
아무도 없는 행성에 혼자있어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터이니까요
2009.03.20 21:06:16 (*.2.62.17)
Teil 유저가 원하는 취향은 각각 다릅니다만, 이러한 취향을 만족시키는것이 자유도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유도가 없다는것은, 그 반대되는 개념의 취향을 갖고 있는 유저를 만족 시킬수가 없다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그런 유저들을 수용할수가 없다는 뜻이겠죠.
예를들면 최근까지 나왔었던 '진입장벽 낮은 하기 쉬운 캐쥬얼게임'의 가장큰 오류인 잘하는사람까지도 못하는사람과 같이
말려들어가서 열심히 할수록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갖게하여, 쉽게 들어왔지만 시간이 지나도 처음때와 큰 차이가 없는 상황때문에
오히려 게임에 대한 구매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자유도가 없다는것은, 그 반대되는 개념의 취향을 갖고 있는 유저를 만족 시킬수가 없다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그런 유저들을 수용할수가 없다는 뜻이겠죠.
예를들면 최근까지 나왔었던 '진입장벽 낮은 하기 쉬운 캐쥬얼게임'의 가장큰 오류인 잘하는사람까지도 못하는사람과 같이
말려들어가서 열심히 할수록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갖게하여, 쉽게 들어왔지만 시간이 지나도 처음때와 큰 차이가 없는 상황때문에
오히려 게임에 대한 구매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9.03.21 14:31:21 (*.140.39.74)
해리쿠터 Teil // 자유도가 말씀하시는거처럼 만능이면
울온은 외 우리나라에서 망하고 리니지는 우리나라에서 떴을까요
자유도라는것또한 취향의 한가지일뿐입니다 =_=
캐쥬얼게임이 열심히 할수록 손해본다는 느낌을들게 하던가요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캐쥬얼게임인 카트라이더의 경우
열심히 할수록 실력이 늘죠. 실력이라는건 캐쉬로도 극복이 힘든것이죠
울온은 외 우리나라에서 망하고 리니지는 우리나라에서 떴을까요
자유도라는것또한 취향의 한가지일뿐입니다 =_=
캐쥬얼게임이 열심히 할수록 손해본다는 느낌을들게 하던가요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캐쥬얼게임인 카트라이더의 경우
열심히 할수록 실력이 늘죠. 실력이라는건 캐쉬로도 극복이 힘든것이죠
2009.03.21 19:42:29 (*.2.61.20)
Teil 해리쿠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울온이 우리나라에서 실패한 요인은 당시 우리나라가 IMF안팎의 스타크래프트 열풍과 더불어
울티마 온라인 자체가 어느정도 PC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이 아니면 초반진입이 어려웠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리니지나 스타크래프트는 직관적인데다, PC게임을 막 접하는 피씨방 세대에 있어서 그 성격이 울티마 온라인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후로 벌써 10년이나 지났고 국내 유저의 게임을 보는 눈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짜집기의 결정체인 WOW
이상의 컨텐츠 혹은 자유도를 원하고 있다는것은(전 이것을 둘다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개발되고 있는 온라인게임들의 전체적인
추세를 볼때 단지 시대가 맞지 않았다고 밖에는 평가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가지 간과하시는건 자유도는 취향의 한가지가 아니라, 취향 그 자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냥을 좋아하고, 제작을 좋아하고, 길들여서 육성을 좋아하고, 탐험을 좋아하는 등의 이러한 모든것들은 자유도 안에 포함되어 있는것이지.
자유도가 그러한것 밑에 포함되어 있을수는 없기 때문이죠.
덧. 사족이지만 캐쥬얼 게임이 오래할수록 손해를 본다는말은, 말 그대로 캐쥬얼 게임의 특성상 유저의 실력 향상을 그 컨셉에 맞게 제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게임상의 능력의 제한, 움직임의 제한등으로 아무리 잘하는사람도 어느정도 이상의 힘을 발휘할수 없게하여 다소 실력이 낮은 유저라도.
레벨이나 캐쉬 아이템의 사용으로 실력파 유저들(흔히 말하는 코어유저)에게 불만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시스템적인 장치가 있기때문이죠.
여태까지 캐쥬얼 게임이라고 하면 이러한 시스템적인 제한으로 초보유저와 코어유저와의 격차를 줄이는데에 있어서 너무나 그 비중이 크기때문에
코어유저는 실력이 늘어날수록 그 한계에 부딪혀서 좌절합니다만 문제는 코어유저는 캐쥬얼 유저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이지,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기획의 구상에 있어서 모순된점을 어떻게 극복하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하네요.
울온이 우리나라에서 실패한 요인은 당시 우리나라가 IMF안팎의 스타크래프트 열풍과 더불어
울티마 온라인 자체가 어느정도 PC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이 아니면 초반진입이 어려웠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리니지나 스타크래프트는 직관적인데다, PC게임을 막 접하는 피씨방 세대에 있어서 그 성격이 울티마 온라인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후로 벌써 10년이나 지났고 국내 유저의 게임을 보는 눈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짜집기의 결정체인 WOW
이상의 컨텐츠 혹은 자유도를 원하고 있다는것은(전 이것을 둘다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 개발되고 있는 온라인게임들의 전체적인
추세를 볼때 단지 시대가 맞지 않았다고 밖에는 평가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가지 간과하시는건 자유도는 취향의 한가지가 아니라, 취향 그 자체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냥을 좋아하고, 제작을 좋아하고, 길들여서 육성을 좋아하고, 탐험을 좋아하는 등의 이러한 모든것들은 자유도 안에 포함되어 있는것이지.
자유도가 그러한것 밑에 포함되어 있을수는 없기 때문이죠.
덧. 사족이지만 캐쥬얼 게임이 오래할수록 손해를 본다는말은, 말 그대로 캐쥬얼 게임의 특성상 유저의 실력 향상을 그 컨셉에 맞게 제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게임상의 능력의 제한, 움직임의 제한등으로 아무리 잘하는사람도 어느정도 이상의 힘을 발휘할수 없게하여 다소 실력이 낮은 유저라도.
레벨이나 캐쉬 아이템의 사용으로 실력파 유저들(흔히 말하는 코어유저)에게 불만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시스템적인 장치가 있기때문이죠.
여태까지 캐쥬얼 게임이라고 하면 이러한 시스템적인 제한으로 초보유저와 코어유저와의 격차를 줄이는데에 있어서 너무나 그 비중이 크기때문에
코어유저는 실력이 늘어날수록 그 한계에 부딪혀서 좌절합니다만 문제는 코어유저는 캐쥬얼 유저의 연장선상에 있는것이지,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기획의 구상에 있어서 모순된점을 어떻게 극복하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하네요.
2009.03.22 11:27:36 (*.140.39.74)
해리쿠터 Teil // 울온의 진입장벽이 외 높았을까요 =_=
그 비러먹을 떡밥인 자유도 때문입니다.
퀘스트고 뭐고 없던시절 브리튼 한가운데 캐릭만 덩그러니 던져놓고 시약몇개랑 옷한벌이랑 단검하나 인밴에 넣어주곤
니알아사 하삼 했던게 높은 진입장벽의 시작입니다.
와우 이상의 자유도요?
와우가 자유도 높은 게임으로 볼수 있던가요?
어느분 말씀대로라면
정해진 직업에 정해진 스텟에 몇않되는 전문기술에
캐릭간의 차이는 특성의 차이가 대부분이죠 특성이 같으면 장비도 거의 같아지니까요 =_=
와우말고도 자유도 높았던게임들 많습니다.
네 많았죠 그러나 와우만큼은 성공못했습니다.
자유도는 만능떡밥이 아닙니다. 자유도가 높을수록 뭐든지 할수 있을거 같죠? 대박날거 같죠?
진입장볍이 높아지는 현실은 무시한다면 말이죠 =_=
그 비러먹을 떡밥인 자유도 때문입니다.
퀘스트고 뭐고 없던시절 브리튼 한가운데 캐릭만 덩그러니 던져놓고 시약몇개랑 옷한벌이랑 단검하나 인밴에 넣어주곤
니알아사 하삼 했던게 높은 진입장벽의 시작입니다.
와우 이상의 자유도요?
와우가 자유도 높은 게임으로 볼수 있던가요?
어느분 말씀대로라면
정해진 직업에 정해진 스텟에 몇않되는 전문기술에
캐릭간의 차이는 특성의 차이가 대부분이죠 특성이 같으면 장비도 거의 같아지니까요 =_=
와우말고도 자유도 높았던게임들 많습니다.
네 많았죠 그러나 와우만큼은 성공못했습니다.
자유도는 만능떡밥이 아닙니다. 자유도가 높을수록 뭐든지 할수 있을거 같죠? 대박날거 같죠?
진입장볍이 높아지는 현실은 무시한다면 말이죠 =_=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47point (52%), 레벨:0/30"){kind=icon}
긴장해
2013.05.19 13:03:12 (*.153.235.11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2point (24%), 레벨:3/30"){kind=icon}
bestbasci01@yahoo.com
자유라는 범위가 큽니다.